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드라마 속 대사 한마디가 가슴을 후벼팔 때가 있다
드라마 속 대사 한마디가 가슴을 후벼팔 때가 있다
  • 평점평점점평가없음
  • 저자<정덕현> 저
  • 출판사가나출판사
  • 출판일2020-08-20
  • 등록일2020-10-15
보유 1, 대출 0, 예약 0, 누적대출 13, 누적예약 2

책소개

지친 나를 위로하는 인생의 명대사들 

“뱃심충전이 필요한 날이라면, 자부한건대 치킨보다 이 책이다.” _임상춘, [동백꽃 필 무렵] 작가
“삶에 건네는 다정하고 따뜻한 그의 이야기가 당신에게도 전해지기를” _김은희, [킹덤] 작가
“그의 마음에 걸린 한 문장의 대사가 지친 마음을 다독인다.” _박지은, [사랑의 불시착] 작가
“대중의 시선으로 명료하게 콘텐츠를 해석하는 사람” _이우정, [슬기로운 의사생활] 작가

대한민국에서 가장 TV를 많이 보는 사람, 대중들에게 가장 신뢰받는 평론가 정덕현의 첫 드라마 에세이가 출간됐다. 명대사란, 멋진 말이 아니라 다른 이의 ‘마음을 움직이는 말’이다. 수많은 드라마 중 그의 마음에 걸린 한 문장의 대사는 무엇일까? 한국 드라마 속에 숨어 있는 마흔두 개의 특별한 명대사를 찾아 저자만의 독특한 시각으로 풀어쓴 이 책은, 드라마를 사랑하는 독자들에게 크나큰 공감과 위로를 안겨줄 것이다. 

무심하게 살아가다 어느 날 문득 마주하게 된 드라마 속 평범하디 평범한 대사 한마디가 비수처럼 날아와 가슴을 후벼팔 때가 있다. 그래서 다 큰 어른이 목놓아 꺼이꺼이 눈물을 흘리고, 혹은 괜스레 기분이 좋아져 빙긋빙긋 웃고 있는 자신을 발견하게 되기도 한다. 그럴 때 우리는 자신도 모르는 사이 자기가 처한 어떤 현실을 이겨내게 해주는 삶의 드링크를 마시고 있다. 별것 아닌 것 같지만, 그게 있어 당장을 버텨낼 수 있는, 이 책이 독자들에게 그런 삶의 드링크가 되길 바란다. 

저자소개

대중문화평론가이자 칼럼니스트. 어려서부터 TV를 끼고 살던 그를 어머니는 커서 뭐가 될까 걱정했지만 좋아하던 걸 계속하다 보니 드라마, 예능, 영화 보고 음악 들으며 글 쓰고 방송하고 강연하는 일로 먹고살고 있다. 대중문화가 가진 통속성이 때론 그 어떤 위인들의 철학만큼 우리네 삶에 영향을 미친다고 믿고 있는 그는, 그래서 드라마 한 편을 통해 나누는 수다와 주장들이 실제 현실을 바꾸는 중요한 힘이라고 생각한다. 평론가로 불리며 어쩔 수 없이 평가하는 일을 하고 있지만, 그보다는 대중들과 공감하고 소통하는 걸 더욱 소중하게 여기는 사람이다.

MBC 시청자 평가원, JTBC 시청자 위원으로 활동했고, 백상 예술대상, 대한민국 예술상 심사위원이며 SBS <열린TV 시청자 세상>, KBS <연예가중계> 등 다양한 방송에 출연했다. 저서로 《숨은 마흔 찾기》, 《다큐처럼 일하고 예능처럼 신나게》, 《웃기는 레볼루션》(공저) 등이 있다. 

목차

prologue. 대사 한마디가 가슴을 후벼팔 때

Part 1.
엉망진창으로 망가져도 괜찮아 
계획과 무계획 
과거를 돌아보지 말고, 미래를 걱정하지 말고 
대단하지 않은 날들의 대단함 
찰나를 살아도 사람처럼 살다가
40억 연봉과 만 원짜리 국밥 
저한텐 이 사람이 김태희고, 전도연입니다 
내일 죽어도 안 늦어 

Part 2.
적어도 엄마가 있다, 우리 엄마 
꽃보다 불꽃, 불꽃보다 촛불 
버티는 삶 
내가 모르는 더 많은 ‘내’가 있다 
빡빡한 삶을 리셋해주는 잠깐의 일탈 
반지하에 가끔 들어오는 햇빛 
맛의 삼각형 
현재만 사는 당신,그거 불행한 거야 
같이 죽고, 같이 사는 겁니다. 동맹이니까요

Part 3.
인생은 아름다워?
당신의 우산이 되어주는 건 무엇인가요? 
보통 시작은 밥 한끼다 
나처럼 살지 마라 
그러니까 안 팔리는 글을 쓰고야 말겠다? 
겨울이 가면 봄이 오듯이 
네가 남자건 외계인이건 이제 상관 안 해 
어제를 살아봤다고 오늘을 다 아는 건 아니니까 
여린 마음으로 너무도 푸른 꿈을 꾸는구나 

Part 4.
좋은 경기, 좋은 삶 
트라우마가 발목을 잡을 때 
나 이제 그만 노력할래 
잠을 잘 잔다는 것 
더러운 건 내가 상대해 
미친 존재감이 인정받는 시대 
나도 누군가에게 개새끼일 수 있다 
그래야 살아갈 수 있으니까

Part 5.
내 신경은 온통 너였어 
우리 만나는 게 곤약 같아 
단오는 나한테 주인공이야 
가족이면 무조건 풀어야 하는 거예요? 
분노 말고 실력으로 되갚아줘 
왜 혼자야? 우리 함께 있잖아 
질투하면, 부러우면 지는 거라고? 천만에 
한 권의 책 같은 사람

epilogue. 드라마 한편이 때론 우릴 숨쉬게 한다

한줄 서평